공기업 공사를 따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국회의원 전 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지난 2010년 건설업자인 43살 송 모씨로부터 공기업 공사를 수주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3천3백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6천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국회의원 전직 비서관
41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전직 비서관 김씨에게 돈을 건넨 송씨도
허위 건설기계 서류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4백억원대의 대규모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습니다.
랭킹뉴스
2025-05-08 06:10
경주서 2차례 지진..2016년 5.8 지진 진앙 근처서 발생
2025-05-07 14:19
"허위 영수증 발급했다"..보험사기 입건 의사 '무혐의'
2025-05-07 14:19
"동탄의 어느 누가 이렇게 입느냐"..동탄미시룩 女 피규어 판매 '부글부글'
2025-05-07 13:57
'피의자 윤석열'..공수처,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
2025-05-07 10:45
고개 숙인 최태원 회장..'해킹 사태' 19일 만 대국민 사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