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듣고 주유소에 불 지른 40대 남성 붙잡혀

작성 : 2019-08-28 1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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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을 듣고 주유소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5분쯤 장성의 한 주유소 주유기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로 4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이 남성은 "주유소에 불을 질러야 네가 산다"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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