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익 함평군수의 양복값 대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함평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군수의 양복값 대납 의혹을 조사 중인 전남경찰청은 지난 22일 함평군청 비서실을 압수수색해 전임 비서실장이 사용하던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0년 하수관로 정비사업 수주 과정에서 건설업자 A씨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양복 대금을 대납 받은 혐의로 올해 1월 이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검찰로부터 추가 압수수색 등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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