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60대 장애 여성을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려던 60대 장애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주 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2025-09-16 17:03
"핵폭탄 터뜨리겠다" 협박 신고로 300여 명 대피...용의자는 초등학생?
2025-09-16 15:51
초등학교 여학생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경찰 조사
2025-09-16 15:21
교도소 재소자 '전담 셔틀' 전락한 변호사...스스로도 "부끄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