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 15층 5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길이 치솟아 아파트 내부 백5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