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산업의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즉 TCE 배출로 인한 근로자와 주민들의 피해를 검증하기 위한 위원회가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세방산업 TCE 배출대책 TF 3차 회의에서 교수와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9명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검증위원회는 세방산업 TCE 배출 기술평가와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 평가를 담당하는 1분과와 TCE 노출정도에 따른 근로저 건강 영향을 담당하는 2분과, 측정망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는 3분과로 나누 운영됩니다.
kbc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