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호남권 최초로 도심 속 맨발걷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 서구 금당산에 조성된 4.1km 구간에서 열린 오늘 맨발축제에는 주민 등 9백여 명이 참가해 맨발걷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겼습니다.
서구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18개 동 22곳에 총 길이 7.7km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내년까지 6곳에 3km 구간을 추가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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