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민주당에서는 배신, 반역, 이재명 죽이기 추천이냐, 뭐 이런 원색적인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서왕진 원내대표: 그 정도까지는 좀 과한 것 같고요. 어쨌든 최종적으로 정청래 대표께서 공식 사과를 하셨기 때문에 추천 자체가 적절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일단은 인정했다고 보고요.
충분한 검증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은 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렇게까지 또 심하게 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다행히 혁신당에서 심사숙고한 후보가 그래도 결정이 돼서 좋은 분을 저희는 추천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이 대통령 변호인들은 국회의원도 되고 장관도 되고 금감원장도 되고 유엔 대사도 되고 주요 요직을 다 꿰차고 있는데.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증언을 한 사람을 변호한 것이 공직 결격 사유인지 궁금하다. 전과 22범 범죄자 주권 정부가 되더니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 같다."
아주 원색적으로 냉소를 하던데. 이런 지적이나 비판은 어떻게 보세요?
▲서왕진 원내대표: 글쎄 송 대표가 이렇게 낄 데 안 낄 데 잘 가리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우선 그 당 내부가 더 심각한 문제인 것 같고요.
내란과 아직도 절연을 못 하고 있고. 그런 결정을 못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것에 대한 비판적인 내부 인사들을 윤리위를 동원해서 제명을 하고 있는 정당 아닙니까?
거기서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잘 이해하기 힘듭니다.
△유재광 앵커: 결과적으로 지금 조국혁신당에서 추천한 권창영 변호사가 특검이 됐는데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잘 된 건가요? 그러면은.
▲서왕진 원내대표: 잘 됐다기보다는 대통령의 선택을 그래도 저희가 추천한 특검을 결정을 하셨기 때문에 그 선택에 대해서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이고요. 2차 종합특검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지난 이제 3대 특검이 일정한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검사들의 어떤 개입이라든지 김건희 문제에 대한 수사 이런 부분들이 좀 미진했다는 우려들을 많이 하고 계셔서 2차 종합특검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구성하는 데 의미 있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제 2차 종합특검이 제대로 가는 데 있어서 저희가 추천한 특검이 어쨌든 지휘자이기 때문에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그 과정을 좀 충실하게 만들어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1차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이 형사합의 27부, 서울중앙지법 우인성 재판장, 거기서 지금 판판이 거의 깨지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서왕진 원내대표: 우선 그 부분은 특검의 수사 자체가 부실하거나 기소 자체가 좀 부족했다 이렇게 평가할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사법부 판결의 내용이나 그런 무죄 내지는 공소 기각하는 내용의 어떤 근거들을 봤을 때 현재 사법부의 어떤 태도나 결정 자체가 국민들의 상식이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과도하고 지금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큽니다.
△유재광 앵커: 그래서 2차 특검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은데. 지금 권창영 변호사 같은 경우는 판사 출신이고 노동법 전문가인데. 그러니까 수사를 해 본 경험은 없는 판사 출신이고 그리고 노동법 전문가인데 '이거 국정농단 수사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우려도 일각에서는 나오는 거 같습니다.
▲서왕진 원내대표: 저희도 사실은 특검 후보들을 이렇게 발굴을 할 때 그런 부분들을 당연히 얼마나 심사숙고했겠습니까. 저희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권창영 변호사께서는 우선 특검에 필요한 법리에 굉장히 밝으신 분이고요.
그다음에 판사 출신인데 굉장히 추진력과 통솔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라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어서 과거에 중요한 법무부의 어떤 검사로 이렇게 추천되기도 하셨던 그런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 저희들이 기대하는 건 뭐냐 하면 2차 특검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될 것 중에 하나가 내란이나 김건희의 수사와 관련해서 법무부의 개입이라든지 또 검사들의 개입 문제를 제대로 파헤치는 게 상당히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는 오히려 더 장점이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권창영 특검 말하신 거 보니까는 "1차 특검의 연장선상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다 들여다보겠다"고 하는데, 의욕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서왕진 원내대표: 1차 특검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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