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다시 맡겠다...공천 결과 책임지겠다”

작성 : 2026-03-15 10:05:01
▲ 국민의힘 이정현 공관위원장 [연합뉴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다시 공관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15일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에서 "염치없지만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 저녁 장동혁 당 대표가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금의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결단하라는 당과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한다"며 "그 권한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천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어렵다며 공관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지역 후보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