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주변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7.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21년 12월 기준으로 전남지역 학교 스쿨존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전국에서 4번째로 낮은 7.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35.5%였으나, 대전 42.7%, 인천 36.7%보다는 낮았습니다.
초·중·고교 주변 전봇대는 태풍과 강풍에 의한 쓰러짐과 감전 사고의 위험이 높아 지중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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