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이 추가로 지원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가뭄대책비 18억 원을 투입한 신안군에 추가로 5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해 하천 굴착과 저수지 준설,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 대책을 확대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전남 전체 가뭄 피해 면적 948ha 중에 신안이 94%인 887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수지 245곳 중에 68곳의 물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