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전남-경북 농수산물 331장터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331장터는 전남과 경북, 대구 등 영호남권 44개 시군 55개 업체가 참여해 광주공원과 광주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 지역별 특산품이 시중 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청과 경북도청 소재지인 무안군과 안동시의 거리가 331km여서 붙여진 331장터는 영호남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