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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인 척' 슬쩍...금값 오르자 금은방 절도 기승
    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광주광역시에서 금은방 절도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6일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광주 동구 충장로에 있는 금은방 2곳에서 목걸이와 팔찌 등 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여러 귀금속을 보여 달라고 한 뒤 주인이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귀금속을 주머니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달아난 A씨는 40분 뒤 인근 다른 금은방에 들
    2026-01-26
  • 광주·전남 사회복지인, 행정통합 지지 공동선언
    광주·전남 사회복지인들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와 광주사회복지사협회는 2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행정통합 지지 사회복지인 공동선언' 행사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의 균형적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사회복지인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즉각 추진에 대한 지지 △주민 중심의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 △복지종사자 처우개선
    2026-01-26
  • '좌승사자 돌아온다' KIA 곽도규, 아마미오시마서 빌드업..."지루함 견디는 단계" [KIA 스프링캠프 in 아마미오시마]
    2026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절치부심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에서 8위까지 추락했던 KIA가 새로운 시즌 명예 회복을 위해 땀을 쏟는 스프링캠프 현장의 열기, 그리고 선수들의 각오를 KBC가 전합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KIA 타이거즈 투수 곽도규가 일본 아마미오시마 캠프에서 복귀를 향한 첫 단계를 밟았습니다. 캠프 이틀 차인 26일, 곽도규는 수술 이후 네 번째이자 캠프 합류 후 첫 투구를 진행하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투구 밸런스를
    2026-01-26
  • "너를 못 믿겠으면, 너를 믿는 형을 믿어봐" 안혁주 깨운 최경록의 한마디[광주FC 태국 전훈현장을 가다]
    2026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주FC가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KBC는 새 사령탑이 이끄는 광주FC의 태국 후아힌 동계훈련 현장의 열기와 2026시즌 준비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작년 부상으로 힘들 때 경록이 형이 '네가 너를 믿지 못하면, 너를 믿는 형을 믿어봐'라고 말해줬다. 그 한마디가 자신감을 되찾는 전환점이 됐다" 프로 3년 차, 이제는 '유망주'를 넘어 '실력'으로 답해야 할 때. 지난해 부상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반등이 간절한 시점이지만, 안혁주는 오히려 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2026-01-26
  •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민주당 사법개혁안 우려...법원, 독립만으로 사법부 존재 못해"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여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안과 사법부 독립만을 주장하는 법원을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행은 26일 광주고등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사초청 북토크'에서 "정치인과 법관의 역할에는 차이가 있다"며 "'휴먼 에러'(인간적 실수)가 있다면 휴먼을 고쳐야지 왜 시스템에 손을 쓰려고 하느냐. 사법의 독립은 사법부가 존재하기 위한 근본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행은 대법관 증원, 재판소원(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 법원행정처 폐지 등 민주당 주도로 추진 중인 사법개혁을 두고 최근 공개
    2026-01-26
  • 안도걸 의원 "고환율 본질은 달러 부족 아닌 '수요 구조'...연기금 외화 조달 다변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26일 국회에서 '연기금 해외투자를 위한 외화 조달 다변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고환율 현상의 근본 원인이 달러 부족이 아닌 수요 구조의 편중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2025년 한국 경제가 수출 7,097억 달러, 경상수지 1,180억 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코스피가 연간 75.6% 상승하는 등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였음에도 환율이 1,400원대 후반에 머무는 현상을 '구조적 변화'로 진단했습니다. 글로벌 자본의 미국 집중과 연기금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달
    2026-01-26
  • 강기정 "통합 주청사, 광주로 정하면 명칭은 어떤 안도 수용"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청사를 광주로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가 보더라도 가장 합리적인 안으로 청사 문제를 논의한다면 광주로 청사를 정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현행은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했지만, 소재지(청사) 문제를 (통합특별)법에 광주로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사를 광주로 하면, 3가지 명칭(광주전남특별시, 전남광주특별시, 전라도광주특별시) 제안 중 어느 것으로 결정되더라도 받아들이겠다"
    2026-01-26
  •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329일 옥중 기록 담은 '진실은 가둘 수 없다' 출판기념회 개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두 번의 구속과 329일간의 옥중 생활을 기록한 저서 '진실은 가둘 수 없다'를 출간했습니다. 이번 저서는 송영길 대표가 구치소 수감 기간 중 작성한 39권의 일기와 109편의 칼럼을 엮어낸 결과물입니다. 책에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1차 구속 기간 기록인 '국가는 누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가'가 포함됐습니다. 송 대표는 이 기록을 통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권력의 책임 회피를 비판하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등 부패 문제를 다뤘습니다. 또한 핵 폐기물 영구 저장시설 확충과 같은
    2026-01-26
  • 분양경기 침체에 '임대보증 폭탄'까지...광주·전남 주택업계 '이중고'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극심한 분양경기 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가 최근 주택도시보증
    2026-01-26
  • '대선 출마 직전 기부' 한덕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광주서 서울로 이송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통령 선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이 광주에서 서울로 옮겨집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한 전 총리 측 신청을 받아들여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송 결정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 전 총리의 법정구속일 이튿날인 지난 22일 내려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1심 판결이 내려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와 별도로 12·3 비상계엄 이후 조기 대선이 확정된 시기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광주에서 기
    2026-01-26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전 핵심 특례 정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가칭) 발의 전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양 시·도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청회에서 쟁점이 된 사항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전역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에서 특별법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는 영농형 태양광의 사업성 보장, 전력계통 포화에 따른 계통관리설비 구축 등 해소 대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 지원 규정도 다뤄졌습니다. 농수축산
    2026-01-26
  • '13억 4,296만 원 VS 9,292만 원' 전국 아파트 시장 '초양극화'...상하위 20% 가격 차 14.5배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서울 주요지역 집값의 가파른 상승과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전국 아파트값
    2026-01-26
  • '강추위' 이어져...한낮 서울 0도·광주 3도
    월요일인 26일에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 8도 등으로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0도, 인천과 춘천 영하 1도, 대구 5도 등으로 영하 3도에서 8도에 그치겠습니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2026-01-26
  • "헌혈하면 '두쫀쿠' 드려요"...헌혈의집 오픈런
    【 앵커멘트 】 헌혈을 하면 요즘 인기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를 답례품으로 준다는 이벤트를 열자 '헌혈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겨울철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자 이색적인 유인책까지 등장한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헌혈의집 대기실. 평일 아침부터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입니다. 헌혈을 하면 요즘 인기 디저트인 두바이쫀득쿠키, 이른바 '두쫀쿠'를 준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몰린 겁니다. ▶ 인터뷰 : 최재원 / 남구 백운동 - "사은품 준다 해가지고, 요즘 구하
    2026-01-25
  • 광주·전남 통합에 합당 추진까지...지방선거 '출렁'
    【 앵커멘트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행정 통합 추진에 이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까지 더해지면서 선거가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문인 광주북구청장이 사퇴 입장을 철회하고 구청장 예비후보 자격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문인 청장 측은 "광주·전남 통합으로 광주광역시장 선거가 없어져서 심사에 참여한 것일뿐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 없다"고
    2026-01-25
  • 광주·전남 통합 명칭 '광주전남특별시'로...주 청사는 전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명칭이 '광주전남특별시'로, 주청사는 전남 무안의 도청으로 하는 방안이 잠정 합의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시도교육감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우선 통합 지자체의 명칭은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 담긴 대로 '광주전남특별시'로 정해졌습니다. 쟁점이 됐던 청사 문제는 광주시청과 무안의 전남도청, 순천의 동부청사 등 3곳을 균형 있게 활용하되, 주된 장소인 본청은 무안 전
    2026-01-25
  • "한파 고비 넘겼지만 춥다"…서해안·제주 눈, 동쪽 건조
    강추위의 고비는 넘겼지만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1도, 대전 -8~2도, 광주 -5~3도, 대구 -8~3도, 부산 -3~7도로 예상됩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전망입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수량과 적설량은 많지 않겠으나
    2026-01-25
  • 김대중 도교육감 행정통합 신중론에 "책임 떠넘기는 핑계"
    광주·전남 시도 통합교육감 선출을 6월 선거 이후로 미루자는 속도조절론과 신중론에 대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당장의 책임을 미래로 떠넘기는 핑계에 불과할 뿐이다"며 비판했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행정통합의 설계도 위에 교육을 함께 올려놓지 않는다면, 특별시는 만들어질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는 요원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행정통합 이후에도 교육감을 분리하자는 것은 교육자치를 유예하거나 사실상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시장은 한 명인데 교육감은 두 명으로
    2026-01-25
  • 전국 '냉동고 한파'…중부·내륙 영하권, 건조특보 겹쳐
    일요일인 25일도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냉동고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 내륙과 충북,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일부 강원 산지는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은 -8.3도, 춘천 -12.9도, 수원 -9.4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5~6도로 예년보다 낮아 중부 지방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2026-01-25
  • 유탑 법정관리에 멈춰선 공사현장..."갑자기 월 200 이자 부담"
    【 앵커멘트 】 지역 중견 건설업체, 유탑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탑건설이 시공을 맡았던 광주의 한 사업장의 경우, 사업 시행을 하는 지역주택조합과 일반분양자들 모두 경제적인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설 현장입니다. 지나는 사람도, 움직이는 건설장비도 하나 없습니다. 유탑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지난해 10월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분류됐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시행한 지역주택조합은 유탑의 시공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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