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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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행위 퇴실·과호흡 병원 이송..'다사다난' 수능일 풍경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전국 고사장에서는 부정행위로 적발돼 강제 퇴실 되거나 시험 종료 전 스스로 포기각서를 쓰고 시험장을 나서는 학생들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아침 7시 전후부터 전국 시험장 인근에서는 "차가 밀려 지각할 것 같다", "수험표와 신분을 깜빡했다"는 112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서울 일부 고사장에선 시험을 다 마치기 전에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서초구 반포고에서는 2교시 시작 전인 오전 10시 24분쯤 한 학생이 "부정행위가 적발돼 퇴실 조처됐다"며 시험장에서 나왔습니
    2024-11-14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직원 성폭력 이어 횡령 혐의도 수사
    성폭력 혐의를 받는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에 대해 경찰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68살 김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입건한 상태라고 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김 회장이 회사 명의 계좌에서 본인을 대리하는 한 법무법인의 계좌로 수억 원을 이체하는 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렸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합의금 명목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직원
    2024-11-14
  • '노이즈' 단어만 40번 이상 반복..수능 국어 지문 '눈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을 당황하게 하는 이색 문제가 어김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어 영역 공통과목인 독서에서는 10∼13번 지문인 '영상 생성을 위한 인공지능 확산 모델'에 '노이즈'라는 단어만 40번 이상 등장했습니다. 일례로 지문에는 "노이즈 예측기를 학습시킬 때는 노이즈 생성기에서 만들어 넣어 준 노이즈가 정답에 해당하며 이 노이즈와 예측된 노이즈 사이의 차이가 작아지도록 학습시킨다" 등 '노이즈'가 5번이나 나온 문장도 있습니다. 이를 두고 수험생 커뮤니티에선 "
    2024-11-14
  • 택시기사 착오로 21km 떨어진 학교 내린 수험생..경찰 도움에 무사입실
    택시기사의 착오로 다른 수험장에 잘못 내린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 38분쯤 수험생을 태우고 택시를 몰던 한 기사가 칠원고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수험생은 원래 목적지인 함안고가 아닌 엉뚱한 학교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112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해당 수험생의 목적지인 함안고는 칠원고와 21km나 떨어져 차량으로 이동하는 데만 20여 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함안에는
    2024-11-14
  •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150만 원
    대선 당내 경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에게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3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김 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수행원) 배 모 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피고인이 배우자 이재명이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 이재명 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 모 씨와 모임을 하면서 식사비를 결
    2024-11-14
  • EBS "이번 수능 국어, 작년보다 쉬워..9월 모의평가 수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2024학년도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4일 EBS 국어 대표강사인 천안중앙고 한병훈 교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 및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출제 방향에 따라 올해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교사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라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역대 가장 어려웠던
    2024-11-14
  • 北 살포한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
    앞으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피해를 본 국민이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민방위 사태에 이르지 않는 수준의 적의 위해에 대해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민방위 사태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통합방위 사태, 국가적 재난 등의 상황을 뜻합니다. 개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적의 직접적인 위해 행위로 인해 생명,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본 자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의 피해액을 지원할
    2024-11-14
  • 전남경찰 '잇단 음주운전'..사고 내고 측정 거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전남 지역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최근 3달 동안 전남에서 경찰관 3명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무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함평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0분 동안 3차례 거부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경위는 음주운전을 해 자택 주차장으로 들어왔
    2024-11-14
  • 명태균, 영장실질심사 출석..김영선도 법원 출석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 씨는 당초 출석 예정 시간보다 이른 이날 오후 1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나타났습니다. 명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따른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민망한데 무슨"이라는 말만 남긴 채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명 씨에 10분 앞서 나타난 김 전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
    2024-11-14
  • 수능 전날 시작된 대전 대학교 축제..소음에 '원성'
    대전의 한 사립대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 대운동장 일대에서 총학생회 주최 대동제를 열어 소음으로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학부모 등 주민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이 대학은 수능 전날인 13일 대동제를 시작했습니다. 이틀간 열리는 축제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전날엔 그룹사운드 동아리 공연, 가요제,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하필 수능 전날 각종 공연으로 발생한 큰 소음 때문에 수험생을 둔 학부모 등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2024-11-14
  • 영암F1경주장서 장애인·비장애인 사이클로 어울린다
    전라남도 영암모터피아 어울림 사이클 대회가 오는 16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지역특화 스포츠 기반 조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체·지적·청각·시각 장애인, 비장애인 사이클인 등이 참가해 F1자동차경주장을 무대로 스피드의 한계를 넘나드는 경주를 펼칩니다. 장애인 종목은 개인도로 독주 16.845km와 휠체어 레이싱 16km, 비장애인 종목은 개인도로 22.46km, 33.69km, 44.92km 등으로 최단시간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영암군은 지역 우수 인프
    2024-11-14
  • 60대 환자, 병실서 쓰러진 채 발견..흉기 자해 추정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6분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종합병원에서 60대 환자 A씨가 병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몸에는 여러 차례 흉기로 상처를 낸 듯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병원으로 즉시 이송된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실에는 흉기와 함께 A씨가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면제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처지를 비관한 것으로 추
    2024-11-14
  • [핑거이슈]'V12' 호랑이군단, 오는 30일 카 퍼레이드.."고속버스 예매각"
    37년 만에 광주에서 12번째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예정에 없던 뒤풀이까지 하게 됐다는데! 오는 30일, KIA 타이거즈가 12번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카 퍼레이드를 한다. 카 퍼레이드가 열리는 건, 지난 1989년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4연패를 기념해 열린 이후 무려 35년만. ▶ 인터뷰 : 윤민상 / 전남 순천 "KIA 선수들 제가 너무 좋아해서 다들 수고 많으셨고 꼭 갈 것 같아요 선수들 실물로 볼 수 있다는 점, 감독이랑 코칭 스태프들도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11-14
  • "수험생 2명 중 1명은 수능 끝나고 '이거' 한다!"..압도적 1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2명 중 1명은 수능이 끝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플랫폼 알바천국이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931명을 대상으로 수능 이후 하고 싶은 일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1.9%가 '아르바이트'라고 답했습니다. 반수·재수 등 이른바 N수생은 30.6%가 아르바이트를 원한다고 답했고, 고3 학생은 66.4%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이
    2024-11-14
  • 낯선 차 타고 떠난 여중생 넉 달째 실종..경찰 수사
    전남 여수에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넉 달째 행적이 끊겨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14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월 18일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중학교 2학년생 A양을 찾고 있습니다. A양은 지난 7월 19일 밤 여수시 국동에서 누군가의 차량에 탄 모습이 친구들에게 목격됐습니다. A양은 이후 휴대전화·금융 거래·SNS 사용 등 일명 생활 반응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A양을 찾기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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