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서울 집값 얘기했는데 2일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 "강남을 사랑하고 강북을 존경하는 서울 대통합을 하겠다"고 강조를 하셨는데. 서울 대통합 이거는 어떤 말씀인 건가요?
▲전현희 의원: 일단 서울이 과거에 강남을 개발하면서 강북 지역에 많은 희생을 강요했던 그런 역사적인 과거가 있습니다. 근데 그런 역사가 지금 이제 강남과 강북의 격차를 만들었고 그것이 이제 양 지역의 또 사회적 갈등으로 지금 오고 있다 이렇게 보고요.
그리고 강남은 지금 현재 누리는 여러 가지 이제 인프라 이거는 과거에 강북을 일종의 희생으로 인해서 이제 강남이 개발됐고.
△유재광 앵커: 강북의 희생이라는 거는 뭐 어떤 건가요?
▲전현희 의원: 사실은 이제 강북의 주요 인프라를 당시에 강남으로 다 가지고 왔잖아요. 그러니까 학교라든지.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서울의 정부 세금을 강남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여러 가지 인프라나 시설, 기반 시설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강북은 그런 혜택을 누리지를 못했죠. 그래서 강북은 이제 계속 소외가 된 거죠. 그런 측면에서 주민들 간의 이해관계 갈등 조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제 저 같은 경우는 강남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경험이 있고, 그리고 현재는 또 강북 지역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으로서 강남을 정말 존중하고 또 강북을 이해하는 그런 유일한 후보가 아닌가 생각하고요. 그래서 강남북을 대통합해서 명실상부 강남북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유재광 앵커: "전현희는 돈 벌어 오는 CEO 서울시장이 되겠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시장이 기업을 운영하는 게 아닌데 돈을 어디서 벌어 올 수 있는 건가요?
▲전현희 의원: 제가 정치인 되기 전에 이제 맨손으로 로펌을 만들어서 그런 여러 가지 연봉을 많이 받는 CEO 역할을 사실상 한 적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런 경영 감각이라든지 그런 기획력, 아이디어는 좀 많이 있다. 자부를 합니다.
그래서 서울이 지금 현재 우리 사회적 약자들이나 어려운 서민들이 서울의 보살핌이나 여러 가지 복지 혜택 그리고 인프라 이런 혜택을 못 받는 것은 아무래도 예산 문제 그러니까 근본적으로는 돈 문제가 크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의 예산이 풍부하고 서울에 돈이 돌아야 된다. 그런 이제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유재광 앵커: 돈을 어떻게 돌게 할 수 있나요?
▲전현희 의원: 일단은 돈을 벌어온다는 의미는 우리 내부에서 서울시 내부에서 돈이 이제 흐르는 그것보다 외부에서 벌어오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외화를 벌어 오겠다.
△유재광 앵커: 어떻게 벌어오나요?
▲전현희 의원: 일단은 서울의 외화를 벌어 올 수 있는 방법은 가장 핵심적인 것은 문화관광이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육성을 하고 또 K-POP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전 세계인이 서울을 찾도록 해서 서울에서 돈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서울을 만들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유재광 앵커: 1호 공약이 오세훈 시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거 없애고 거기에 세계 넘버원 규모의 아레나 서울돔 만들겠다는 것도 그런 취지인 거네요?
▲전현희 의원: 네. 맞습니다. 이제 돈 벌어오는 서울을 만들겠다. 이 취지가 있고요.또 하나는 오세훈 시장이 그동안 서울을 사실상 전시 행정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동대문 상권을 방문을 많이 했는데요. 공실이라든지 임대가 붙어 있는 곳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일종의 유령 도시처럼 그 일대가 지금 전락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오세훈 전시 행정의 종식을 구하고 그 일대의 동대문 상권을 부활시키고. 그리고 여기에 아레나를 건설함으로써 전 세계인이 이 아레나의 K-POP 공연을 보러 오고 그로 인해서 주변 상권들과 함께 호응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동대문을 부활시키는 이런 이제 프로젝트가 이번에 DDP 해체와 아레나 건설이고요.
그리고 그로 인해서 관광 수익이 엄청나게 창출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해외 팝스타들이 공연을 하면 '스위프트 효과'라는 말씀 들어보셨어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싱가포르에 이제 아레나 공연을 했는데 그로 인해서 외국 관광객들이 와서 공연 보고 먹고 자고 쇼핑하고 이렇게 해서 창출된 국부가 싱가포르 GDP의 몇 퍼센트 정도를 높이는 그런 효과가 있다.
△유재광 앵커: 그 정돈가요?
▲전현희 의원: 이게 이제 연구 논문이나 이런 걸로 나오는 게 스위프트 노믹스, 스위프트 효과,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일단 K-POP의 본거지입니다. 그래서 공연을 연중 무료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갖춰졌고요.
그리고 전 세계인이 한국에 와서 아레나 공연을 보고 여기서 숙박을 하고 주위에 관광을 하고 또 먹고 쇼핑한다면 그로 인해서 창출될 수 있는 국부가 엄청나다. 그래서 이걸로 돈을 엄청나게 벌 수 있다. 이런 말씀 감히 드리고요. 그 외에도 과거에 동대문 야구 성지의 부활 이런 의미도 있고요.
△유재광 앵커: 거기서 야구 경기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전현희 의원: 네. 아레나가 요즘은 기술이 발달돼서요. 아레나를 하다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야구장으로 바뀝니다. 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축구장으로 바뀔 수 있고요.그리고 최근에 우리 한국의 E-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페이커라든지 그런데 우리나라에 변변한 E-스포츠 경기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E-스포츠 경기장도 겸해서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동대문 상가의 패션 상가들을 중심으로 패션쇼가 연중무휴 열릴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 탈바꿈을 한다면 굉장히 많은 부가가치를 끌어 모을 수 있는, 돈을 벌어올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다. 확신합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서울시장 준비랑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전현희가 왜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마무리 말씀 겸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현희 의원: 세 가지로 그냥 간략하게 말씀드리면요. 첫 번째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호흡입니다. 당 대표 시절 최고위원으로서 가장 지근에서 1년 이상 함께 했고요. 그리고 많은 대화를 했고 그래서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정치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호흡이 잘 맞는 그런 후보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3선 국회의원의 정치력을 가지고 있다. 정무적 감각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국민권익위원장으로서 3년 동안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정부 행정부처 기관들과 장관들과 협의를 하면서 또 국회와 소통하면서 국민들의 민원을 각 부처에 해당되는 민원을 해결을, 협의를 하고 조율을 했고 필요한 경우에는 국회와 협의해서 제도 개선을 했던 그런 국정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제가 3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권익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오랫동안 검증되어 왔다. 이런 말씀드릴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본선 경쟁력입니다.
지금 서울이 상당히 보수화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민주당이 이기는 것이 지금 우리 당의 지지율이 높다 해서 안심할 수 없는 곳이거든요.
과거에 한명숙 전 총리께서 서울시장 나오셨을 때 서울 전역에서 22개 지역구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승리를 해야 되는데 마지막에 강남 3구에서 큰 표 차로 패배를 해서 결국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를 했습니다. (인구도 제일 많잖아요.) 인구도 거의 200만에 육박하는 아주 많은 그런 중심 이제 인구로 보면 그런 지역이죠.
근데 그 지역에서 저는 우리 당 후보 중에 유일하게 이겨본 경험이 있는 (총선에서.) 네, 그런 후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 지지층이 많은 지역에서는 우리 당 후보라면 대부분 승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 강남 3구 그리고 한명숙 후보 때와 또 더 달라진 지형은 한강 벨트라는 지형이, 또 보수화된 지형이 생겼습니다.
근데 저는 강남과 한강 벨트에서 현재 또 국회의원 현직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좀 불리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소구력을 가지고 있는 후보다. 그래서 가장 본선 경쟁력이 높은 후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여의도초대석"을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