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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0(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민선 7기 첫 시도협의회... 현안 해법 나올까?) 민선 7기 출범 이후 오늘(20일) 첫 상생협의회를 갖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한전 공 대과 공항 이전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폭염에 추석물가 비상... 농산물 가격 ↑)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3.(반복되는 수입차 문제...소비자 '냉가슴')잇단 차량 화재와 결함에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량 제조사가 결함을 입증하고 징벌
    2018-08-19
  • 2022학년도 대입제 바뀐다..중3 학생ㆍ학부모 '혼란'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수능 위주의 정시를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적용을 받게되는 현재 중3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문동건 군.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첫 적용 대상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 인터뷰 : 문동건 / 중3 -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대입제도를 바꾸면 그 준비하는 과정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3 자녀를 둔
    2018-08-17
  • 광주ㆍ전남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우려'
    광주·전남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와 수능 상대평가 유지는 교육과정과 수능, 학생부의 불일치를 불러올 것"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복잡해진 수능체제라는 점에서 학교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대입제도 갶녀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된 단편 지식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을 지속하게 한다"며, "교실이 무너지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여 농어촌 교육 황폐화로
    2018-08-17
  • 광주*전남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 '우려'
    광주·전남교육청이 교육부가 내놓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와 수능 상대평가 유지는 교육과정과 수능, 학생부의 불일치를 불러올 것"이라며, "현재보다 훨씬 복잡해진 수능체제라는 점에서 학교현장의 대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대입제도 갶녀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된 단편 지식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을 지속하게 한다"며, "교실이 무너지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여 농어촌 교육 황폐화로
    2018-08-17
  • 폭염 속 개학... 광주 전남 학교 대응은?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청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 문화전당 개관 3년, 방문객 수 늘었다는데..사실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해마다 방문객이 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발표한 방문객 수 현황입니다. 임시 개관한 2015년 9월 이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kbc 취재 결과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지난해 작성된 통계부터, 전당 위에 위치한 하늘마당 등 야외 방문객을 슬그머니 포함시켰던 겁니다
    2018-08-1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객 늘리기..'꼼수'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해마다 방문객이 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발표한 방문객 수 현황입니다. 임시 개관한 2015년 9월 이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하지만 kbc 취재 결과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지난해 작성된 통계부터, 전당 위에 위치한 하늘마당 등 야외 방문객을 슬그머니 포함시켰던 겁
    2018-08-16
  • '폭염 여전한데 개학은 코앞'..손놓은 시ㆍ도 교육청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단축수업과 개학연기를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교육층은 별 다른 대응이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맞벌이 학부모인 강미주씨는 걱정이 큽니다. 더위 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걱정이지만 혹여 개학이 연기되거나 단축 수업이 실시될 경우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미주 /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 - "빨리빨리 결정이 돼
    2018-08-16
  • <8/1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선거제도 개편 분위기...'지역 정치지형 변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발언으로 선거제도 개편 분위기가 본격화한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제도가 바뀌면 광주전남 정치지형 변화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혁신도시 활성화'어쩌나'... 부처 간'엇박자') 한전 공대 설립과 대학 캠퍼스 건축 등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정부 부처 간 엇박자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3.(막말에 몸싸움...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파행')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막말과 몸싸움으로 얼룩지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8-08-16
  • 8/1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막말에 몸싸움...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파행)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공론화 논의가 막말과 몸싸움으로 얼룩지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亞전당 관람객 매년 증가? 알고 보니'꼼수')아시아 문화전당이 매년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는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방울토마토 농사 망쳐...품종 탓? 폭염 탓?) 방울토마토가 끝부분이 썩어 전량 폐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농가에서는 품종 자체가, 묘목 회사에서는 폭염 등이 원인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4.(교육부‘단
    2018-08-16
  • 문화수도 광주, 북한 문화 교류 중심지로
    【 앵커멘트 】 광주가 북한과의 문화 교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엔 북한 작가 초청이 추진되고, 광주비엔날레에선 북한 미술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쟁·분단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난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며 호응을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행사에서는 국내외 문학인 10명이 초청되는데, 특히 북한의 국보급 시인과 소설가가 포함됩니다.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열릴 남북 실무급회담 등에서
    2018-08-15
  • 문화수도 광주, 북한 문화 교류 중심지로
    【 앵커멘트 】 광주가 북한과의 문화 교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엔 북한 작가 초청이 추진되고, 광주비엔날레에선 북한 미술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쟁·분단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난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며 호응을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행사에서는 국내외 문학인 10명이 초청되는데, 특히 북한의 국보급 시인과 소설가가 포함됩니다.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열릴 남북 실무급회담 등에서
    2018-08-15
  • 광주, 북한 문화 교류 중심으로..문학ㆍ미술ㆍ사진전
    【 앵커멘트 】 광주가 북한과의 문화 교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엔 북학 작가 초청이 추진되고, 광주비엔날레에선 북한 미술과 사진전이 열립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쟁·분단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난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며 호응을 얻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행사에서는 국내외 문학인 10명이 초청되는데, 특히 북한의 국보급 시인과 소설가가 포함됩니다.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열릴 남북 실무급회담 등에서
    2018-08-15
  • 지스트, 레이저 빛 파장 혈관조영 광단층 영상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레이저 빛 파장을 활용한 새로운 혈관 조영 영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박관섭,엄태중 박사 연구팀은 1.7마이크로미터의 레이저 파장을 활용해 조영물질 주입 없이 고해상도로 뇌 심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람과 대형동물의 뇌 기능 관찰만 가능했던 MRI를 대체해 사람의 뇌 심부 미세혈관과 소형동물의 뇌기능 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돼 뇌 질환 원인과 치료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8-08-15
  • 지스트, 레이저 빛 파장 혈관조영 광단층 영상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가 레이저 빛 파장을 활용한 새로운 혈관 조영 영상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박관섭,엄태중 박사 연구팀은 1.7마이크로미터의 레이저 파장을 활용해 조영물질 주입 없이 고해상도로 뇌 심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람과 대형동물의 뇌 기능 관찰만 가능했던 MRI를 대체해 사람의 뇌 심부 미세혈관과 소형동물의 뇌기능 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돼 뇌 질환 원인과 치료 약물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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