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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역*철길 시민 공간 활용" 거듭 주장
    광주역 부지와 철길을 시민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또다시 나왔습니다. 광주역*철길 시민환원대책위는 다음 달 중순 발표될 철도운행계획에도 KTX가 광주역에 진입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는 상황에서 광주시가 내놓은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운영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는 대안으로 광주역과 철길로 막혔던 도로를 개설하고, 광주역 부지를 행정복합타운과 문화*체육 복합시설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26
  • 전남 독거노인 고독사 지킴이단 발족
    고독사 위험이 있는 전남지역 독거노인과 중장년층 2천5백여 명을 보호하기 위한 지킴이단이 발족됐습니다. 마을 통*이장과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등 2천5백여 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고독사 지킴이단은 발굴된 독거노인 천8백여 명과 중장년층 6백90여 명을 본격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관리대상인 고위험군의 근황을 살피는데 그치지 않고 이들을 지역사회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6-09-26
  •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부, 쌀 40만 톤 시장 격리해야"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쌀 4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보성에서 열린 정례회를 통해 올해 공급 과잉으로 인한 쌀값 폭락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40만 톤의 쌀을 정부에서 전량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 확충과 친환경인증 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허용 그리고 어업지도선 기관 교체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26
  •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부, 쌀 40만 톤 시장 격리해야"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쌀 4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보성에서 열린 정례회를 통해 올해 공급 과잉으로 인한 쌀값 폭락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40만 톤의 쌀을 정부에서 전량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 확충과 친환경인증 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허용 그리고 어업지도선 기관 교체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2016-09-26
  • 광주지하철 파업 불참, 내일 정상 운행
    광주지하철이 내일 (27) 정상 운행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공공운수노조가 공공기간 성과 퇴출제에 맞서 내일(27) 전국적으로 총파업을 벌이지만, 광주 지하철은 파업에 불참해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도시철도 노조원 535명은 공공운수 노조에 가입돼 있지만, 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 등의 절차를 거치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26
  • 명량대첩 유적지 진도 '벽파정' 복원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을 이끈 진도 벽파정이 복원됐습니다. 진도군은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역사체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고군면 벽파리에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양식 대로 벽파정을 복원하고 옛 문인들의 시문을 토대로 서예작품 3점도 게시했습니다. 고려시대 창건된 벽파정은 수군의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6일 동안 머물면서 수군을 정비해 명량대첩을 이끌어 낸 유적지입니다.
    2016-09-26
  • 영암군, 국내 유일 한국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영암군에 국내 첫 트로트 가요센터가 들어섭니다. 영암군은 영암읍 기찬랜드 내 5천4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규모 공연장과 트로트 창작소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한국트로트 가요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트로트가요센터 건립은 부모가 영암 출신인 가수 하춘화 씨가 영암군에 한국 대중음악사 관련 수집물과 자신의 자료 등을 기증하기로 약속하면서 추진됐습니다.
    2016-09-26
  • 함평 고분, 2천3백년 전 청동장식 국내 첫 발견
    함평에서 2천3백년 전 거울 모양의 청동 장식이국내 최초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단이 함평군 해보면 상곡리의 한 건물 신축부지 내 철기시대 돌널무덤에서 제사장처럼 권위가 높은 사람이 사용했던 장식물로 추정되는 지름 6.2~6.4cm의 거울모양동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철기시대 돌널무덤 외에도 청동기시대 토광묘 1기 등 21기의 건물 자취가 나왔는데 발굴조사원들은 이번 유적이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백제와 대가야, 왜나라가 활발히 교류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
    2016-09-26
  • '이번엔 고속철 놓고' 목포-무안 또 갈등
    【 앵커멘트 】 목포시와 무안군이 현안사업마다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개발과 남악지구 대형 쇼핑몰에 이어, 이번에는 호남고속철도 노선 계획을 놓고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읍내에 사회단체들이 내건 현수막입니다. KTX 무안공항 경유 노선 착공을 건의한 전남도의 수정안을 목포시와 국민의당이 반대했다며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와 국민의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선 변경을 주장한 적이 없고 무안공항 우선 착공을 못
    2016-09-25
  • 전복 밀집 양식도 폐사 원인.. 해결과제 첩첩산중
    【 앵커멘트 】 역대 최대 규모인 4백억 원에 육박하는 피해를 남긴 전남 어패류 폐사에 대한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적조와 고수온 등 불가피한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였지만 적지않은 과제도 남겼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폐사 원인에 대한 정부의 공식 발표가 이뤄진 뒤 복구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복피해가 심각한 완도 해역에서는 폐사한 전복을 거둬내고 새 치패를 뿌릴 준비가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임민영 / 완도 금일수협 - "어민들이
    2016-09-25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D-3, 막바지 준비 순조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29일부터 33일 동안 개최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서는 통합의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제관 등 4개 존이 운영되며 현재 막바지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전세계 40개국에서 250여 개 의료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통합의학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9-23
  • 영암군, '사랑애(愛) 반딧불' 사업 시범운영
    노인 보행자의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랑애(愛) 반딧불 사업이 영암에서 운영됩니다.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암경찰서와 함께 만 65세 이상 노인 보행자의 신발 뒤꿈치에 반사지를 부착해 사고를 예방하는 '사랑애(愛) 반딧불' 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동차와 경운기 등 이동수단과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교통사고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2016-09-23
  • 당뇨환자 증가율 전남 최고.. "농어촌 고령화 영향"
    【 앵커멘트 】 혈관과 신경을 썩게 하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 환자가 전남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구 십만 명 당 환자 수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이유가 뭘까요? 전문가들은 농어촌 고령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79살 김춘임 씨는 20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아왔습니다. 혼자 사는 김 씨에게 당뇨식단을 챙기고 꼬박꼬박 혈당 관리를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인터뷰 : 김춘임 / 당뇨병 환자 - "합병증이 와서 막 새끼들 고생시키
    2016-09-23
  • 전남도, 농수산물 천만 달러 미국 수출 협약
    천만 달러 규모의 전남 농수산물이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미국을 순방 중인 이낙연 전남지사가 로스엔젤레스 하기환 한남체인그룹 회장과 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1년간 한남체인은 현지 바이어를 통해 전남 농수산물을 수입, 유통할 예정입니다. 한남체인은 로스앤젤레스 최대 규모의 유통업체로 매년 7~8백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을 수입해 교포 등에게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09-23
  • 무안황토갯벌축제 개막
    서남해안 청정 갯벌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열립니다. 오늘(23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 최초 갯벌습지보전지역이자 람사르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무안군 해제면 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낙지와 운저리 잡기 체험 등 다양한 갯벌 체험을 비롯해 황토 갯벌에서 생산된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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