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북이 함께하는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이 오늘(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10일) 개막식에서는 전남도와 경북도 농협의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과 영호남 웹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영호남 어린이와 세계합창 챔피언 '하모나이즈'가 함께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대축전은 청년작가 교류전과 AI-아트 앤 테크 전시, 영호남 청년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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