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8명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서면 인터뷰 연속 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미래 산업과 청년 정책 구상을 살펴봅니다.
광주의 AI와 전남의 에너지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는 큰 틀은 같았지만, 세부적인 계획과 청년 정착 해법에서는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20만 통합 메가시티 출범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지역 산업 지도의 재편입니다.
광주의 인공지능과 전남의 재생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삼겠다는 방향성은 후보 8명 모두 일치했지만, 각론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영광과 목포, 고흥, 광양을 거점으로 잇는 거대한 '모빌리티 체인' 구축을 내세웠고,
김영록, 정준호 후보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를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전력 차등 요금제를 통한 기업 유치를,
신정훈, 이개호 후보는 여기에 농수산 생명 산업 육성도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제시하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가 '일자리'와 '주거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병훈 후보는 광주에서의 인재 양성과 전남에서의 실증 교육을 연계한 일자리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주철현 후보는 결혼시 5년, 출산시 최대 15년까지, 최대 20년 동안 주거비를 전액 지원하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후보 8명의 서면 인터뷰 전문은 KBC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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