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10대 중 2대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 지역 316개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20%가 내구연한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지역은 사용한 지 6년이 초과된 컴퓨터가 전체의 10%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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