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을
훔쳐 타고 다닌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새벽 3시쯤, 광주시 노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4살 이 모씨의 차량을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주차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닌 혐의로 17살 안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군 등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차안에 있던 보조열쇠로 시동을 걸어 훔친 뒤 타고 다니다 기름이 떨어지면 공터 등에 차량을 버리고 또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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