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규용 농수산식품부 장관이 한미 FTA
발효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나주에서 열린 영호남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한미 FTA로 발효로 농업 분야, 특히 축산 농가의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정부가 나서서 곡물 사료값을 낮추고 생산비 절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이 농작물의 50% 이상을
판매하도록 하는 등 농협을 농민을 위한
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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