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사망한 신생아의 사인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태어난 지 사흘된 여자 신생아가 혈소판 감소증과 뇌출혈로 인해 집중치료실에서 혈소판
수혈 등의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숨졌습니다.
유족측은 B형과 AB형의 부모의 자식에게
0형의 혈소판을 수혈한 것에 의혹을
제기했지만 병원측은 신생아의 혈액형이
0형으로 검사 결과 나타났고 드물지만
이같은 혈액형을 가진 부모 밑에서도 0형 자녀가 태어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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