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50대 여성의 살해 용의자 김모씨가
도피 사흘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용의자 김씨는 지난 16일 저녁 완도읍의
아파트 인근에서 58살 A씨를 살해한 뒤
인근 신지도로 달아나 도피해오다
경찰 포위망이 좁혀지자 어제 저녁
완도 신지대교 검문소에서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사소한 다툼끝에
A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소형 목선을 훔쳐 신지도로 도주해
야산에서 은신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20:29
중부지방 집중호우 1명 사망…인천·경기에서 26명 대피
2025-08-13 16:49
지름 0.5m 크기 싱크홀 발생...출근길 교통 정체
2025-08-13 15:37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2025-08-13 14:24
재하도급 의혹 건설업자 무혐의..."'서면 동의' 정해진 형식 없어"
2025-08-13 14:05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통제'...물바다 된 인천 도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