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급식업체와 대형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한 달 동안 광주전남 3백 제곱미터 이상 대형 음식점과 급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광주 북구 A 급식업체 등 38곳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15곳은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3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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