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주의처분을 받은 광주시의
3D 합자투자 사업에 대해 시민단체가
책임자 문책과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최근 감사원의
감사결과 광주시가 산하기관을 통해
100% 출자한 광주문화콘텐츠 투자법인이
미국업체인 K2와 합작투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7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투자법인 대표이사 문책과 함께
투자법인 운영 정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광주시가 이번 사태에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검찰고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책임소재를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4 14:21
40대 배우, 지난달 가정폭력 신고당해...경찰 출동
2025-08-14 11:10
아버지 회사 다니며 여직원 불법 촬영한 40대 검찰 송치
2025-08-14 10:54
'17명 사상' 학동 붕괴참사 책임자들 징역형 확정
2025-08-14 10:45
광주 주택 신축 공사장서 4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5-08-14 09:32
인천공항인 줄 알았는데 김포?..."승무원도 놀라 승객에 되물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