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강제통합반대 성명

작성 : 2012-05-03 00:00:00

여수지역 백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수와·순천·광양등 3개시의 강제 통합

방침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은 대통령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정권말기에 여수ㆍ순천ㆍ광양시를 주민 의견수렴 절차 없이 정부주도의 통폐합 추진대상지로 선정해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려는 것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역통합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일로

보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접근과 주민의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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