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월 관련 미술 특별 전시들이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늘(6일)부터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5월 항쟁을 묘사한 판화 중심의 '검은 하늘, 붉은 눈물' 전시와 오월 민중미술 관련 서적 등 기록물이 선을 보입니다.
오늘(6)부터 동구 오월 미술관에서도 송필용, 하성흡, 최진우 등 작가 12명이 참여하는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전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8년부터 추진한 '오월 민중미술 아카이브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오월 민중미술 작품 200여 점, 기록물 200여 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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