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국책사업인 방사광 가속기 설치 지역 심사를 하루 앞두고 전라남도가 막판 유치활동에 힘을 쏟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6일 대전에서 열리는 서류심사와 모레 현장평가 등에 대비해 막바지 점검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 충북 청주 등 4곳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6일 제안서 발표 심사에서 1,2 순위가 우선 결정된 뒤 모레 7일 현장 평가에서 최종 후보지가 확정됩니다.
전남도는 2년 뒤 한전 공대가 들어설 나주 빛가람도시 일대가 안전성·확장성·편의성·균형성 등을 고루 갖춘 방사광 가속기 시설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