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남, 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실망')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에서 전라남도가 충북 청주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호남 홀대에 대한 실망과 함께 지자체. 지역 정치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광산구 일대 '수돗물 이물질'..신고 잇따라)
광주 광산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였다는 신고가 잇따라 상수도 사업본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수돗물 사고가 반복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3.('5·18 지방 공휴일'에 동참해 주세요)
5·18 기념일을 열흘 앞두고 공휴일 휴무 참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하자
광주시가 급하게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4.(광주 관문에 대형 조형물 '무등의 빛')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무등산을 형상화한 '대형 미디어 아트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민주와 인권, 평화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호남 첫 글로벌웹툰 센터..작가 양성)
웹툰 작가 육성을 위한 글로벌웹툰센터가 호남에서 처음으로 순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중국 업체까지 입주하면서 전남의 웹툰 산업 활성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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