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ㆍ전남 접촉자 360 명.. 지역 확산 '우려')광주ㆍ전남에는 아직까지 이태원 발 확진자는 없지만 접촉자가 원어민 교사 등 36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광주 유흥 701곳'집합 금지'.. 전남도 "검토 중")이태원발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광주시가 관내 유흥시설 701곳에 대해 사실상의 영업정지인 집합 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습니다. 전남도는 검토 중입니다.
3.(5ㆍ18 조사위'조사 개시'.. 진실 규명될까)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 넉 달여만에 조사 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남은 2년 7개월 동안 발포명령자와 행방불명자 등 518의 진실을 밝혀내질 주목되고 있습니다.
4.(美, 5ㆍ18 관련 기밀해제 문서 한국 정부에 전달)미국 국무부가 5·18 운동과 관련한 미국 측 기밀 해제 서류를 오늘 12일 한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록물의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문건은 5·18 관련 단체에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5.(지역 대기업 잇단 일시 폐쇄..지역경제 '휘청')코로나 여파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광주전남 대기업 공장들의 일시 폐쇄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도 뿌리째 휘청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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