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역량평가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기초학력 미달이 현실로 나나타고, 특히 공교육 비중이 큰 농산어촌 지역의 학습결손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평가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의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단순한 지식중심평가가 아닌 교육과정 달성도를 확인하기 위한 종합 평가를 실사하며, 학교별 평가 결과는 철저히 비공개로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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