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새벽 시간 주택 화재..2명 사상

작성 : 2021-12-27 14:43:28

새벽 시간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아들이 숨지고 80대 노모가 다쳤습니다.

27일 아침 6시 40분쯤 곡성군 겸면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59살 남성이 숨지고, 86살 노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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