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는 전남지역에서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47명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검사한 결과, 105건이 오미크론으로 확인돼, 의심 확진자 중 71%가 오미크론 변이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와 무안, 나주의 확진자 발생이 심각한 상화인데, 특히 목포는 도내 1월 누적 확진자 1천 670명 중 683명으로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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