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2,791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1,57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남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12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43명도 확진됐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 수는 1,118명입니다.
전남에서는 1,214명이 확진됐습니다.
△목포 183명 △여수 174명 △순천 162명 △나주 183명에서는 확진자 수가 1백 명을 넘었습니다.
이 밖에도 △담양 18명 △곡성 24명 △구례 12명 △고흥 18명 △화순 41명 △장흥 8명 △강진 16명 △영암 29명 △함평 15명 △영광 16명 △장성 31명 △완도 26명 △진도 14명 △신안 13명 △무안 77명 △광양 69명 △보성 43명 △해남 4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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