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의 서 의원은 14일 오전 서울에 도착해 받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곧바로 PCR 검사를 실시해 오늘(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 의원은 매일 많은 사람을 접촉하기 때문에 매일 신속항원키트로 검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의원 측은 13일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의원은 14일부터 자택에서 격리에 들어갔으며, 확진 판정 이후 지역구 사무실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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