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8월29일 방송전남의 조선업이 수주 호황에도 극심한 인력난으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방안 토론회에서' 중소 조선업체들은 수주 호조로 일감이 늘었지만,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인력도 수급하지 못하는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했습니다.
조선업 특성을 감안해 청년 위주인 인력 지원 연령을 재조정하고, 외국인 고용 비자제도의 완화, 병역특례업체 지정 등의 전반적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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