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10월04일 방송해남지역 농민들이 쌀값 보장과 영농비 폭등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농민회와 쌀생산자협회는 오늘(4일) 집회를 갖고, 45년 만에 최대로 폭락한 쌀값 안정을 위해 대책을 발표했지만 전년 대비 25% 이상 떨어진 쌀값을 정상화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고 반발했습니다.
땜질식 대책을 벗어나 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외국에서 밀과 옥수수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목표가격제도처럼 쌀값 안정을 위해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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