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수험생 별도 시험장 광주ㆍ전남 9곳

작성 : 2022-11-09 21:26:02 수정 : 2022-11-09 22:46:30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여 앞두고 교육당국이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ㆍ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을 위해 광주 2곳, 전남 7곳에 별도 시험장을 마련했고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빛고을 전남대병원과 목포의료원 등 병원 3곳에 병상을 확보했습니다.

수험생과 감독관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광주ㆍ전남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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