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의회에 재차 유감..시민단체 "공개 비판, 우려"

작성 : 2022-12-15 21:02:5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증액 없이 2023년 본예산을 의결한 광주시의회에 재차 유감을 전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5일) 간부회의에서 "어제 시의회 의결이 있었습니다만,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옳지 못했던 점을 느꼈고 그 점은 심히 유감스럽고 아쉽다"며 "결코 쪽지 예산이라든지, 우선 순위 심의 없는 예산이 편성돼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참여자치21은 시의회를 향한 강 시장의 공개 비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시 행정을 감시하는 시의회의 역할을 부정하는 반민주적인 가치관이 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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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달용
    류달용 2022-12-18 08:44:44
    모인사가 강범벅내몰고 젊은모누구로 교체하자고 하던데?
    강범벅 이전보다는 확실히 범벅이됬어요?
    귀구멍처막고 고약한버르장머리를 나타내고있으니 언론에서도쥐어맞고?
    강범벅 내가지어준 트레드마크인데 한번씩써먹을때마다 0.5%저하로보면 1,000번만 뇌가까리면 재선물건너간다.
    광주광역시장은 재선불가가 징크스인데 강범벅도 뒤따라간다.
    재선불가가 시민에게는 피해로보는데 자리노리는자에게는 기회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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