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가인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가옥을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29호로 지정된 광주시 궁동의 홍 변호사 가옥 복원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해당 가옥은 지난 1963년 변호사 개업 당시 활동했던 공간으로, 5·18 당시 항쟁 수습을 위한 대책회의 장소로도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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