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어제(5일) 시정질문 답변자료를 통해 올 연말 마무리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 백운광장에서 효천역까지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구간을 추가해 사업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3단계 추진 여부를 정부와 다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국토부는 3단계 구간에 대해 1·2단계 개통 후 노선 운영실적과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별도 사업으로 재검토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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