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 車 세운 '만취 운전자'...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 결국 숨져

작성 : 2026-03-16 07:40:01 수정 : 2026-03-16 13:40:38
경찰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사고 경위 조사
▲ 자료이미지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16일 새벽 0시 58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에서 SUV와 7톤 화물차, 1톤 화물차 등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7톤 화물차와 SUV 운전자도 각각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당시 고속도로에 멈춰서 있던 SUV를 7톤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또 이를 1톤 화물차가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SUV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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