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압수수색

작성 : 2026-03-16 08:40:04 수정 : 2026-03-16 09:55:23
▲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윤 의원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압수수색은 종합특검팀 출범 후 첫 강제수사입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2022년 윤석열 인수위 당시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윤 의원이 관여한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이전 TF팀장이던 윤 의원이 "김건희 씨가 찍은 업체니까 21그램이 공사를 할 수 있게 하라고 말했다"는 TF 분과장 김오진 전 국토부 차관의 진술을 확보한 겁니다.

그러나 수사 기간 종료로 관련 수사를 더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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