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 이난영 100주년 공연 논란

작성 : 2016-08-03 18:07: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를 추진하면서 이난영 씨의 조카를 딸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는 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9일과 20일에 예정된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김시스터즈의 김민자 씨를 이난영의 딸로 밝혔으나, 김 씨는 이난영의 오빠인 이봉룡 씨의 딸이라며 공연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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