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현장을 간다 오늘은 신안군수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7명이 난립한 신안군수 선거전은 박우량 전 군수의 5선 여부가 최대 관심거리입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목을 받았던 김태성 후보의 추격전도 지켜볼 대목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우량 전 군수의 직위 상실로 1년 가까이 공석 중인 신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후보 5명과 무소속 후보 2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특별사면으로 출마 기회를 잡은 박우량 전 군수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무소속 김태성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시된 목포 MBC 여론조사 결과 박우량 전 군수가 44%의 지지율로 23%의 지지를 얻은 김태성 후보와 16%의 지지율을 보인 정광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고길호 전 군수 등 나머지 4명의 후보는 1~2%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햇빛연금을 만들어낸 신안군의 선거 쟁점은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의 물꼬를 틀 것인지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필 / 신안군 임자면
- "공공아파트, 저렴한 아파트가 많이 생겨야 되고 주거문제라든가 지역사회 관광 그런 부분을 활성화할 수 있는 후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임채광 / 신안군 자은면
- "(섬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정말 어려운 사항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소원이 차를 타고 배를 타지 않고 차 타고 종합병원 가는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와 1섬 1정원 등 참신한 정책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온 천사섬 신안.
사상 초유의 5선 군수 탄생 여부는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를 통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