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최근 5년간 전남에서만 4천 6백억 원의 수돗물 매출을 거둬들이고도, 노후관 개량에는 고작 19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의 노후관 개량투자 실적은 19억 원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충청과 경북에는 각각 690억 원과 경북 237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