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박 5일 간의 광주*전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안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락한 지지율 회복을 위해,
당 대표 선출 이후 나선 첫 지방 투어 방문지로 지난 6일 광주에 내려온 뒤 오늘 순천까지
닷새 간 광주*전남에 머물며, 지역민과 당원을 만나는 등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 대표는
5*18 진상규명을 강조하는 한편,
호남 SOC 예산 삭감이 호남 홀대라며
정부와 민주당을 강력비 비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5일 지도부가
광주*전남에 총출동해 예산 *정책협의회를 갖는 등 바람 차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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