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방식으로 축제 콘텐츠를 구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형 축제로 운영됩니다.
왕인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수묵 퍼포먼스'는 왕인의 도일(渡日) 여정을 주제로 현장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과정 자체가 축제의 일부가 됩니다.
'왕인의 활자 공방'에서는 천자문과 논어를 활판 인쇄 방식으로 체험하고 엽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향후 축제 초청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잇는도자', 대형 베틀을 활용해 직물을 완성하는 '직공의 길' 등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GPS 기반 체험 프로그램 '왕인을 찾아라'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티니핑 싱어롱 공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은 체험 중심 콘텐츠 확대를 통해 방문객이 머무르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2일까지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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