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선박을 밀거나 끌 때 사용하는 배)이 침몰하면서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쌍용 부두에 정박해 있던 66톤급 예인선이 옆으로 기울며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예인선 안에 있던 상당한 양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흡착제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에서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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